친구여 김영래 *오래된 내 친구야* 또 한해가 저물어 가는구나 친구야 난 말이지 오늘은 참으로 기쁘고 좋구나 앞으로 말이지 우리 약속하자 전화 오기를 기다리지 말고 먼저 연락 하자 그리고 석양의 노을도 한번 쳐다보며 천천히 느리게 느끼고 살자 봄이면 꽃도 보고 가을이면 낙엽도 좀 같이 발아 보자 친.. 동창회 2010.03.27
송년회 김영래 *부부 동반 송년회* 경기도 양평군 용두리 깊은 산골에서 가까운 친구들과 늘 내조에 애쓰시는 아내에 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부부 동반 송년회를 가졌습니다 어느새 빠르게 지나간 시간이 하루가 흘러 한 달이 되고 한달이 모여 열두 달이 되는 마지막 달이 되었군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늘 잊.. 동창회 2010.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