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스크랩] 영국여행

에버그린79 2010. 3. 21. 14:23

빨간제복과 커다란 모자쓴 장남감 병정같은 근위병

왕국왕실 근위대의 분열 장면

위병교대식 기다리는 중 사열받는기분으로 한장 ㅎㅎㅎ

시계탑을 빅벤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공사 담당자

벤저민의 애칭에서 유래됨

뎀즈강에서 바라보는 국회의사당과  빅벤

원래 이름은 웨스트민스트 궁전이다

이집트 파라오흉상 가슴에 구멍은 무지한 약탈자들이

쉽게 운반하려고 구멍을 내엇다고함

런던의 상징 타워브릿지 요즘도 하루2번 개폐된다


BUCKINGHAM PALACE (버킹험 궁전)

1703년 버킹험공이 사저로 쓰기 위해서 지어졌다가
1837년 빅토리아여왕이 즉위를 하면서 구입해서 그 뒤부터는 궁전으로 쓰여지고 있다.
여왕이 안에 있을 경우에는 건물정면의 국기 봉에 사자상의 여왕 기가 걸려있고,
여왕이 없을 경우에는 영국 기가 걸려 있다.
궁전앞 광장에 있는 빅토리아 여왕기념비는 황금천사가가 조각된 아름다운 작품으로
빅토리아 시대의 이상을 재현할 목적으로 세워졌다고 한다.
이 궁전에서 많은 관광객들의 구경거리는 위병교대식인데 4-9월에는 매일 교대 식이 있고,
10-3월에는 하루걸러 한번씩 있고, 첫 선발대가 11시20분경 들어온다.
또한 궁전 안은 매월8,9월 두달만 개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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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버킹험궁 위병교대식이 멋있지요
빨간제복과 커다란 모자쓴 장남감 병정같은
이장면을 보려고 각국의 관광객이 이른 아침부터
인산인해처럼 모여들어요
전날밤 암스테르담에서 유로버스로 

아침에 영국에 도착하여
햄버거 한쪽과 우유한컵 마시며
목을 빼고 구경했어요 ㅎㅎㅎ
뎀즈강변에 우뚝 들어선 국회의사당과 빅벤

세계각국으로부터 훔쳐온 보물이라 입장료가 무료인

대영박물관을  구경하고

런던의 상징 타워브릿지도 걸어서 건너 보았는데

한강과 크기는 비교 안됐지만 잘가꾸어진 강변의 풍경이 

매우 아름다웠다 (유럽배냥여행중)

출처 : 노구산정
글쓴이 : ju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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